정인 신혼집 “내 집 아닌 전세…비닐봉지 하나까지 반씩 보태”

[최송희 기자] 가수 정인이 연인 조정치와의 신혼집에 대해 언급했다.

정인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샀냐고 오해하는데 사실 전세집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인은 “전세금 뿐 아니라, 가위, 비닐봉지 비용까지 정확히 반반씩 돈을 보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인 신혼집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인 신혼집 구했나보네요” “대박. 정인 신혼집이라니 이제 진짜 결혼하려나보다” “정인 신혼집 얘기할 때 좋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치 정인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1월8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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