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부족? 과일과 종합비타민이면 충분

입력 2013-11-12 19:48  


[라이프팀] 다양한 영양소와 비타민 함량이 높은 과일들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다양한 과일이 출하되던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예전에는 이 시기가 지나면 과일의 수확량이 줄어드는 겨울이 되어 다양한 과일 섭취가 어려웠지만 하우스 농법과 인공조명 시설 등으로 근래에는 사계절 신선한 과일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과일의 수확, 출하 시기가 늦춰진 점과 동남아 지역 과일이 재배, 수입 된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과일은 다양한 장점과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불리 운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디저트, 음료, 요리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과일의 영양소와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 감 - 단감, 홍시, 대봉시 등 다양한 식감과 단 맛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가을철 과일이다. 감에는 비타민A, B군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의 함량이 높다. 또한 황색을 띄는 채소나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단감은 아삭한 식감으로 장아찌로도 활용되며 채소와 함께 편으로 썰어 샐러드로 활용한다. 숙성된 감은 주스, 드레싱과 요리에 단맛을 가미할 때 넣어주면 좋다. 가열할 경우 비타민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생과를 섭취할 수 있는 요리가 적절하다.

* 사과 - 과일 하면 빨간 사과를 떠올릴 정도로 보편화된 사과는 식이섬유와 다당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 장운동,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A, 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과잉된 염분배출에 필요한 고 칼륨 식품이다.

사과는 은근한 불에 조려 잼, 파이 등에 활용된다. 육류를 조리할 경우 마리네이드 해두면  잡내 제거, 연육작용을 한다. 잘게 썰어 냉동보관 해두고 토스트, 피자, 샐러드 등에 뿌리면 식감과 단맛으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 토마토 -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지정된 토마토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은 과일에 속한다. 칼륨과 엽산도 다량 섭취가 가능하며 인, 철분, 칼슘 등도 들어있다. 생과에 설탕을 첨가하면 비타민B군이 손실되기 때문에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

토마토는 가열처리를 할 경우 영양이 더욱 배가 되므로 데치거나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흐르는 물에 씻어 손질한 토마토는 껍질을 제거하고 뭉근하게 끓여 퓨레를 만들어 두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짭짤한 맛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식에도 잘 어울리는 재료이다.

과일은 떡, 반찬, 조미료 등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보편화 되었지만 농약 잔류, 손질, 휴대성 등에 불편함으로 자주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손쉽게 다양한 비타민과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에서는 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파워플러스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선보이고 있다. 세포 혈액 생성에 필요하며,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한 엽산도 포함하고 있는 종합비타민이다.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종류 중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에 도움이 되며, 셀렌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영양소이다. 이 멀티비타민은 하루에 두정 섭취로 간편하며 케이스가 작고 단단해 휴대성이 좋다.

15종의 과일채소 혼합분말과 유산균 분말이 들어있으며 철분, 미네랄까지 섭취가 가능한 종합비타민 ‘파워플러스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지알엔(GRN)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2+1 대박할인 이벤트, 주문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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