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급격히 떨어진 기온과 찬바람이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겨울철 찬바람은 수분을 빼앗으며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는 피부를 예민하게 만든다. 이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면서 당기거나 하얗게 갈라지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처럼 약해진 피부는 제 때 케어해주지 않으면 겨울 내 고생하게 된다.
추위 속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관리법은 무엇일까. 가수 유림과 모델 이소미의 겨울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시크릿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Step 1. 수분을 채워라
피부가 수분을 잃었다는 것은 각종 피부고민에 사로잡히게 된다는 의미다. 주름, 잡티, 칙칙함, 탄력저하, 트러블 등 모든 피부고민의 시작은 피부가 수분을 잃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겨울에는 하루에 8잔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 보다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섭취해주면 건강을 지키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충분한 수분과 영양이 함유된 화장품을 피부에 직접 공급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수면중에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쉬우므로 나이트케어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1주일에 1-2회 팩을 사용하도록 하자. 번거롭다면 고영양의 아이크림을 얼굴전체에 사용해도 높은 보습효과를 볼 수 있다.
Step 2. 온도를 맞춰라
겨울철 높은 실내외의 온도차는 유수분의 밸런스를 깨뜨려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피부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안면홍조가 생길 수 있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온도가 급격히 올라갈 때마다 진피를 형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된다는 것이다.
따뜻한 것도 좋지만 피부를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실외에서는 마스크나 머플러를 이용해 차가운 공기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주자. 실내에서는 온풍기와 난방기 등으로 인한 열을 다스릴 필요가 있다. 미스트를 수시로 사용해 열을 내리고 수분을 보습해주자.
Step 3. 비타민을 더해라
겨울철에는 봄에서부터 가을까지 쐬었던 자외선에 의해 멜라닌세포가 깨어나 기미나 주근깨가 더 짙어질 수 있다. 평소 비타민C 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 따듯한 감잎차, 유자차 등을 충분히 섭취해 이를 방지해주도록 하자. 비타민은 몸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피부를 조금 더 건강해 보이도록 도와준다.
바르는 비타민은 피부에 직접 흡수돼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고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에 최근 주름에 효과적인 비타민A를 비롯해 콜라겐 형성에 관여하는 비타민C 등을 함유한 비타민 화장품이 앞다투어 출시 중이다.
비타민 각각의 기능과 효능에 맞추어 피부 고민별 맞춤 관리가 가능한 비타민 연고크림도 인기다. 데이셀 비타민 연고크림은 주름 관리, 붉은 기 완화, 미백기능 등 피부고민에 따라 선택해 케어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에는 비타민 C와 B가 피부의 밸런스를 조절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줘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C는 순수비타민 C 10% 함유되어 있는 고함량 비타민 케어제품이다. 순수 비타민 캡슐 안정화를 통해 비타민 산화를 최고화한 제품으로 칙칙한 피부톤 및 기미, 잡티를 개선해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케어한다.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B는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케어한다.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부 수분을 보호해 준다. 특히 각종 외부 스트레스와 붉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
겨울철 누구보다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고 싶다면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수다. 겨울철 피부를 지키는 3스텝으로 피부를 가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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