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빠진 ‘마이턴’, 15일 새롭게 녹화 진행… 정준하 MC 발탁

입력 2013-11-14 14:18  


[김민선 기자] 불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개그맨 이수근의 하차로 잠시 결방했던 tvN ‘마이턴’ 방송이 재개된다.

11월14일 tvN ‘마이턴’ 측은 “약 2주간의 준비기간을 가진 후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25일부터 방송을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마이턴’ 녹화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며, 고정 게스트였던 정준하가 기존 MC인 전현무, 허준과 함께 MC로 활약할 계획이다.

한편 tvN ‘마이턴’은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의 실사판으로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이동해 해당 미션을 수행하고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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