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인피니트가 월드투어 뉴욕 콘서트에 앞서 게릴라 쇼케이스를 통해 전야제를 즐긴다.
11월13일(현지시각) 인피니트는 미국 K팝 프로그램 MTV K SNS를 통해 현지시각으로 15일 오후 6시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TOSHI’S LIVING ROOM에서 ‘인피니트 월드투어 뉴욕 콘서트’의 프리뷰 쇼케이스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인피니트 월드투어 미주 콘서트가 LA, 산호세, 워싱턴 D.C를 거쳐 뉴욕만 남겨둔 상태다. 미국에서의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앵콜 요청이 많았고 MTV 측의 적극적인 이벤트 요청도 있었다. 이에 긴급한 회의를 거쳐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본 공연 못지않게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는 이번 쇼케이스는 인터뷰와 라이브 공연은 물론 150여명의 현지 팬들을 초대해 인피니트와 직접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인피니트는 MTV K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실시간 업로드, 전세계 팬들에게 공개한다. 풀 영상은 11월 말 MTV K, MTV Korea, MTV Asia 등에서 방영 된다.
한편 월드투어 콘서트 ‘ONE GREAT STEP’ 여정에 오른는 인피니트는 향후 유럽, 프랑스, 영국, 두바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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