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트랙스, 크루즈 및 아베오RS 등 가솔린 터보 차종으로 '쉐보레 터보 나이트 드라이브'를 열었다.
17일 홍대 거리에 열린 행사에는 온라인 이벤트 추첨을 통해 초청된 200명의 소비자가 참석했으며, 콘서트 관람 및 시승이 제공됐다. 회사측은 업계 최초로 '도심 속 나이트 드라이브'를 주제로 열린 만큼 쉐보레 레이싱팀의 토크쇼, 가수 크리스피 크런치 공연, 다이나믹 터보 칵테일 쇼 등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난 14일 첫 공개된 2014년형 카마로RS와 아베오RS로 이루어진 쉐보레 RS 제품군이 함께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RS'는 쉐보레가 내세우는 고성능 브랜드로, 랠리 스포츠(Rally Sport)'를 의미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