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신차 3종 출시

입력 2013-11-21 16:39  


 BMW코리아는 325d와 뉴 320d x드라이브 그란투리스모, 640d x드라이브 M 스포츠 에디션 등 신차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325d는 3시리즈의 대표격인 320d의 계보를 잇는 스포츠 디젤 세단이다. 320d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의 4기통 2.0ℓ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고 218마력, 최대 45.9㎏·m의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8단 자동이다. 연료효율은 복합기준 ℓ당 15.7㎞다. 스포츠라인 디자인 패키지와 M스포츠 서스펜션, 인디비주얼 하이그로스 섀도라인, 블랙 키드니 그릴 바, 스포츠 시트 등을 적용했다. 편의품목으로는 i드라이브 터치 컨트롤러,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 자동 피로감지장치 '액티브 프로텍션', 속도제한정보 표시 기능. 패들 시프트 등을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5,960만 원이다.






 320d x드라이브 그란투리스모는 전자식 상시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장착, 주행상황에 따라 차축에 전달하는 힘을 0.1초만에 앞·뒤 바퀴에 0~100%까지 무한 가변적으로 변환해 전달할 수 있다. 일반형과 스포츠 라인 등 두 트림으로 나왔다. 스포츠 라인에는 18인치 경합금 더블 스포크 휠, 스포츠 8단 자동변속기, 스포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라이트 패키지를 별도로 적용됐다. 일반형 5,780만 원, 스포츠 라인 6,280만 원이다.






 디젤 4도어 쿠페 640d에도 x드라이브를 더했다. 여기에 M 스포츠 패키지를 결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기본적인 M 스포츠 패키지와 함께 20인치 경합금 더블 스포크 휠, LED 헤드라이트 및 안개등, 알루미늄 헥사곤 인테리어 트림, 세라믹 서라운드 컨트롤, 가죽마감 대시보드 등 고급 품목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1억2,110만 원이며, 40대 한정 판매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모터쇼]다양한 신차의 향연, LA오토쇼 개막
▶ 닛산 곤 회장, "전기차가 닛산 책임질 것"
▶ 르노삼성차 QM3, 예약 7분만에 1,000대 완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