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국민 첫사랑’ 수지가 막춤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1월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초능력 야구’ 특집으로 류현진, 수지, 이병규, 김현수, 신경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만보기 개수로 미션비를 획득하는 게임을 펼쳤다.
그러자 수지는 미션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노래 ‘허쉬(Hush)’에 맞춰 막춤을 춰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는 반전 있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무대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상큼한 민트 컬러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로 각선미를 드러냈고 여기에 루즈 핏 베이스볼 점퍼로 캐주얼 무드를 더했다.
수지의 막춤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막춤, 막춤마저 귀여워” “수지 막춤, 흐느적거려도 예뻐”, “수지 막춤, 류현진 앞 털털한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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