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문신녀’ 김선영, ‘화려한 외출’ 통해 파격 변신 ‘아찔’

입력 2013-12-06 02:44  


[연예팀] 성인남녀를 위한 영화 ‘화려한 외출’(감독 고경아)이 개봉했다.

12월5일 개봉한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개인교수’의 완결편으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파격적인 연상연하 커플을 소재로 한 이번 영화에는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화려한 타투로 주목을 받았던 김선영이 열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그는 용과 꽃 문신을 등과 다리에 새기고 그 위에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더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차세대 섹시 스타로 발돋움한 김선영은 ‘화려한 외출’에서 사랑을 통해 영감을 얻는 섹시한 작곡가 희수를 연기했다.

걸그룹 오로라로 활동한 바 있는 그는 중국에서는 모델로, 그리고 배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선영의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화 ‘화려한 외출’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영화 ‘화려한 외출’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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