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소녀시대 윤아가 홍콩 파파라치에게 굴욕을 당한 일화를 털어놨다.
12월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총리와 나’ 주연배우인 윤아, 이범수,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윤아에게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리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과거 비행기에서 어떤 남자가 카메라를 숨겨서 소녀시대를 찍고 있더라”며 파파라치에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윤아는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오는 타이밍에 찍더라. 나는 몰랐다. 먹고 자는 게 홍콩잡지에 실렸더라. 그건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쌈밥 굴욕이라니 민망” “윤아 쌈밥 굴욕에도 예쁠 것 같은데요?” “윤아 진자 굴욕적이었겠다. 윤아 쌈밥 먹는 모습 궁금하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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