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국내 최초 LCD일체형 2CH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3-12-17 22:08   수정 2013-12-17 22:09


 파인디지털은 국내 최초로 LCD 전후방 풀HD의 화질을 구현하고, KS인증 기준을 바탕으로 필드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확인한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S’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신제품은 전후방 각각 풀HD(1,920x1,280 픽셀) 30프레임을 적용, 명품 화질을 제공한다. 전방뿐 아니라 후방에도 풀HD 화질을 지원했으며, 모든 녹화장면은 와이드 3.5인치 LCD 화면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 편의도 극대화했다. 번호판 및 사물 식별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줌 기능을 채택, 확대촬영이 가능하다. 또 역광 상황에서 선명함을 잃지 않는 블루필터와 WDR 기능을 적용해 고화소 카메라 수준을 구현했다. 시동과 동시에 녹화할 수 있도록 초기 부팅시간을 15초 이내로 줄였고, 원하는 영상을 따로 보관할 수도 있다.






 신제품은 전후방 밝기를 개별 설정할 수 있으며, 소니 CMOS 센서를 국내 최초로 전후방 모두에 탑재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다. 촬영화각은 115도의 수평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했다. 또 듀얼 메모리카드 지원으로 정품 파인뷰 SD카드를 추가 구매하면 주행영상과 주차영상을 따로 다른 메모리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회사측은 파인뷰 CR-2000S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했다. KS인증 기준을 바탕으로 48종의 듀얼테스트를 진행, 극한의 저온과 고온에서의 동작테스트 등 소비자가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오작동 사례를 방지했다. 배터리 소모량도 저전력 설계를 통해 전후방 카메라 및 LCD를 동시에 동작해도 최대 전력소비량이 4.5W에 불과하다.

 파인디지털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오는 10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소비자체험단도 운영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파인뷰 CR-2000S를 무상 증정한다.

 신제품의 가격은 ▲16GB 36만9,000원 ▲32GB 39만9,000원이다. 기본패키지는 본체, 거치대, 시거코드, 마이크로 SDHC카드(16GB 혹은 32GB) 등으로 구성했다. 예약판매기간 중 구매자에게는 이벤트 상품을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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