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코부상을 당했다.
12월22일 이정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힝..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하다가 코 다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정현은 헬맷 쓴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정현의 콧등에는 작은 타박상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정현은 팬들의 걱정에 “여러분 저 괜찮아요. 지금도 너무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트대박 뿅뿅”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정현 코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정현 코부상이라니 작은 상처라서 다행” “이정현 코부상 흉지는 건 아니겠죠?” “이정현 코부상 진짜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최근 안국진 감독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 이정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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