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세계 최고의 플라스틱 슈즈 브랜드로 30년간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멜리사가 한국에 론칭한다.
1979년 브라질에서 탄생한 멜리사는 플라스틱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남다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전세계 패션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칼 라거펠트, 장 폴 고티에, 제이슨 우, 비비안 웨스트우드, 캄파나 브라더스, 자하 하디드 등 유명 패션디자이너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멜리사 슈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유연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편안한 착용감과 인채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하여 환경 보존과 사회문제에 대한 철학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특히 ‘우리는 꽃들입니다(We are flowers)’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14 SS 시즌 멜리사는 로맨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꽃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컬러와 패턴, 기하학적 컷팅의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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