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추사랑 예찬론’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월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일요예능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한 언급이 이뤄졌다.
아나운서 박지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해 “처음 시작할 때는 MBC ‘아빠 어디가’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제는 그런 이야기가 들어가고 이슈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추사랑이 정말 좋다.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누군가가 빨리 대변을 봤으면 좋겠다고 이토록 바래본 적이 없다”라며 추사랑 앓이를 고백했다.
그는 이어 “일본에 유명한 화보 중에 ‘미라이짱’이라는 것이 있다. 사랑이는 ‘미라이짱’을 뛰어 넘을 수 있다. 화보를 꼭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추사랑 앓이, 정말 좋아하네” “썰전 허지웅 추사랑 앓이, 나도 공감이다” “썰전 허지웅 추사랑 앓이,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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