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걸스데이 리더 소진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12월30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티저가! 오늘 낮 12시에 공개가 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전에 고품격 섹시미가 담긴 걸스데이의 리더 ‘소진’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하루에 한 장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전신 시스루 레깅스로 늘씬한 바디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블랙 탑과 이너웨어로 은밀한 부위만 아찔하게 가린 스타일링은 상상력을 자극하며 보는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포즈에 다른 곳을 응시하는 관능적인 눈빛을 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소진 몸매 대박이다”, “걸스데이는 상큼한게 어울리는데 또 벗었네”, “속옷 광고인줄 알았어”, “외로운 연말에 끝내주는 소진의 섹시 화보라니. 감사합니다”, “걸스데이 새 앨범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개된 사진은 1월3일 공개될 걸스데이의 미니앨범 ‘섬씽(Something)’에 수록된 화보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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