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데뷔 9년 만에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전소민이 새해를 맞아 팬들엑 영상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비밀결사단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편지에는 한복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전소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전소민은 “올 한 해도 말처럼 힘차게 달려가는 한 해 되시고, 가정마다 모든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전소민 한복 영상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소민 한복입은 모습이 정말 곱다” “전소민 현대극보다 사극이 더 잘 어울리겠다” “전소민 데뷔 9년차나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앞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오로라 역으로 대활약한 바 있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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