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붕 화산 폭발… 2만여명 주민 긴급 대피 ‘최고 경보 발령’

입력 2014-01-10 14:42  


[선정화 인턴기자]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이 심상치 않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섬의 시나붕 화산의 활동이 재개되면서 인근 13개 마을 2만2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청(BNPB)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후 100차례 이상 시나붕 화산이 분출해 5,000m 상공까지 연기가 치솟고 용암이 수km까지 흘렀다”며 “인근 마을 주민 6300가구가 32개의 대피소로 피난했다”고 밝혔다.

시나붕 화산은 지난 400년간 휴먼 상태였으나 2010년 한 차례 폭발한 뒤 지난해 9월부터 화산 활동이 본격 재개 됐다. (사진출처: YTN 연합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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