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후유증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월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는 ‘알고 보면 여린 여자라니까’ 특집 편으로 크로아티아 배낭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보여줬다.
이 날 방송에서는 꽃 누나 4인방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함께 짐꾼 이승기의 여행기가 소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승기는 여행 후 나영석 PD와 만난 자리에서 “한 번 더 가면 잘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아직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짓게 했다.
이 후 공개된 에필로그 특집 예고편에서 이승기는 “(여행 후) ‘런닝맨’에 나갔는데 습관적으로 이광수에게 ‘잠깐 여기 계세요’라고 말하고 뛰어갔다 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예고 영상에는 tvN ‘꽃보다 할배’ 원조 짐꾼 이서진도 함께 등장해 “(이승기가) 요즘 자꾸 혼자 여행을 다니려고 한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일본에 가서도 아무한테 막 물어보더라”고 이야기해 여행 후유증이 얼마나 큰 지를 짐작케 했다.
이승기 후유증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후유증 겪을 만큼 신경 많이 썼나보다” “이승기 후유증보다는 이서진이 더 클텐데” “이승기 후유증 겪을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AOA ‘짧은 치마’ 티저, 아찔한 허벅지 노출에 ‘깜짝’
▶ 비 ‘뮤직뱅크’ 대기실 포착, 곰돌이 신발에 반전매력 물씬~
▶ ‘무한도전’ 멤버들, 노홍철-장윤주 뽀뽀 유도… 과연 결과는?
▶ 정인영 맥심 품절, 완벽한 몸매로 완판녀 등극 ‘축구여신의 위엄’
▶ ‘뮤직뱅크’ 동방신기, 화려한 라인 퍼포먼스로 시선 압도 ‘상상 그 이상’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