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MBC 스포츠 캐스터로 나선다.
1월14일 김성주는 MBC 스포츠국장실에서 스포츠 캐스터 조인식을 가졌다. 김성주는 향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월드컵, 인천아시아게임 중계 및 제작 방송에 캐스터로 나설 예정이다.
이 날 김성주는 “MBC는 언제나 친정 같은 곳이다. 스포츠 캐스터로서 다시 친정에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형관 MBC 스포츠국장은 “타고난 방송인인 김성주가 스포츠 중계 캐스터로서 다양한 경험을 갖고있고, MBC 출신이기에 제작진과 호흡이 잘 맞을 거라 생각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날 조인식에는 MBC 송종국 축구 해설위원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10월부터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는 송종국은 특별히 김성주 응원차 방문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성주 캐스터와 송종국 해설위원의 첫 데뷔전은 2014년 첫 A매치인 한국 대 코스타리카 전으로 이달 25일 미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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