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김우빈-안재현식 그루밍 가이드

입력 2014-01-16 09:38  


[박진진 기자] 드라마 ‘상어’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수혁, ‘상속자들’에서 시크한 악역을 맡았던 김우빈, 최근 주가가 오르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전지현)의 남동생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재현까지. 모델 출신 남자 연예인들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패션쇼 무대 위에서 뿜어내는 모델 카리스마


디자이너가 제작한 옷을 120% 소화해내야 하는 것이 모델이다. 큰 키에 날렵한 몸매, 잔근육은 물론 요즘에는 매력있는 외모까지 갖춰져야 모델 중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다. 

이수혁은 2006년 모델로 데뷔해 처음부터 시선을 끌었다. 이국적인 외모 덕분에 런던, 파리 패션위크에서 워킹을 하는 가 하면 한국에서도 독특한 페이스로 팬층을 형성시켰다.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듯 하얀 피부도 그의 매력 포인트.

김우빈은 모델 출신이지만 각종 시트콤, 드라마로 일찍 연기를 병행했다. 넓은 어깨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날렵한 인상이 연예인 못지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게다가 가요계 장신 비가 김우빈을 보고 “그 친구, 정말 크고 탄탄하던데요”라고 말한 것을 보면 김우빈의 체격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안재현은 개구진 표정과 미소년 같은 귀여운 외모가 특징이다. 2009년 모델로 데뷔해 디자이너 최범석, 정두영, 김선호 등 패션쇼와 화보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데뷔하자마자 모델 신인상을 수상해 주목받은 인물이다.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속 인물로 주가 급등!


무대 위에서 모델 워킹을 뽐낼 때에도 그들의 외모는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수혁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김우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 시크하지만 귀여운 매력까지 갖춘 안재현은 연예인처럼 팬(Fan)을 보유하고 있었다. 

연기자로 걸음마를 떼면서 팬들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당시 3사 드라마를 비교했을 때 최고의 시청률과 인기를 보여준 드라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모델 활동만 했을 때보다 카메라를 더 많이 접하기 때문에 외모도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드라마에서는 유난히 클로즈업샷이 많다. 때문에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피부 케어가 필요하다. 모델출신이라 자기 관리가 철저해서 그럴까. 이수혁, 김우빈, 안재현은 브라운관 속에서 다른 남자 연예인들보다 더 매끈한 피부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패션은 물론 피부까지 신경쓰고 있는 것이다.

남자 피부를 위한 그루밍 제품  

피부 미남이 인기를 끌고 있는 지금, 손에 스킨만 덜어 얼굴을 2~3번 두드리고 외출하는 남자라면 반성해야 한다. 좋아하는 여성에게 환심을 얻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피부 관리가 필수인 시대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수분 공급과 안티에이징 두 가지에 포커싱해보자. 


노폐물과 각질을 말끔하고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수분까지 공급해주는 랩시리즈 워터로션 / 천연 AHA 성분이 각질과 피지를 관리해줘 밤 사이 피부를 환하고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라네즈 옴므 액티브 워터 슬리핑팩 / 번들거림 없이 유분을 잡아주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한정상품 랩시리즈 인스턴트 모이스춰 젤 대용량 /  / 애프터 쉐이브와 스킨 기능을 한 번에 담은 멀티 기능성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남성 전문 고보습 안티에이징 크림 랩시리즈 맥스 엘에스 에이지-레스 훼이스 크림
(사진출처: bnt뉴스 DB, 드라마 ‘상어’,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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