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주희 기자] JTBC ‘대단한 시집’에 출연중인 가수 에일리의 겨울 패션이 화제다.
경상북도 문경 조선왕실 도자기 가문 시댁에서 가상 시집살이중인 에일리는 지난 17회 방송에서 도자기들을 다른 장소로 옮기는 임무를 맡았다.
이 장면에서 그는 화이트 컬러의 롱 패딩 점퍼에 큐빅 장식이 돋보이는 부츠로 귀여운 패션을 연출했다. 산골 추위에도 끄떡없는 패딩과 블랙컬러의 귀여운 스냅백이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방한 패션을 완성한 것. 그가 착용한 부츠는 스타카토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에일리는 도자기가 깨질세라 조심스럽게 안고 이동하며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하얀 도자기와 패딩이 마치 귀여운 눈사람을 연상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상 시집살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에일리 강추위도 끄떡없을 듯”, “패딩패션도 귀여워”, “방한패션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대단한 시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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