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왁스와 비원에이포가 함께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월17일 왁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원에이포 얘들아 누나랑 동전 빨래방 같이 가지 않을래?’라는 제안에 쌩한 귀염둥이들. 이번에도 짝사랑 확정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그룹 비원에이포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왁스는 환한 미소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B1A4의 멤버들 사이에서 팔짱을 끼고 파이팅을 외치는 등 이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비원에이포는 무표정한 얼굴로 다른 곳을 쳐다보거나 왁스의 스킨십에도 한 치의 미동도 없이 무관심한 모습으로 일관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배우 최다니엘, 그룹 리쌍 개리와의 인증샷을 통해 ‘짝사랑녀’를 자청했던 왁스는 이번에도 ‘짝사랑녀’의 운명을 스스로 인정하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출처: 왁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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