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장윤주-강승현-이솜 스타일링 따라잡기

입력 2014-01-23 10:10  


[이세인 기자] 억지스럽지 않은 아름다움을 가져 더욱 아름다운 국내 톱 모델 장윤주, 강승현, 이솜.

가장 선배인 장윤주부터 우연한 기회로 캐스팅 됐지만 정상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솜까지 자연스러운 얼굴과 쭉 뻗은 기럭지가 어떤 스타일이든 모델스럽게 소화해낸다. 특히 이들 세 사람은 대중과 가까이 있는 모델로 SNS를 통해 일상패션 또한 엿볼 수 있는 묘미를 제공하고 있다.

톱 모델로 꼽히는 장윤주, 강승현, 이솜의 일상패션, 공식석상룩 등 그들만의 패션 스타일링과 센스 돋보이는 백 스타일링을 알아본다.

▮▮▮ 장윤주의 올 블랙 시크룩 + 블랙 클러치


톱 모델을 넘어 가수,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장윤주. 그녀의 패션은 기본에 충실하고 요란스럽지 않는 스타일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델 포스 넘치는 올 블랙룩을 선사한 ‘남자가 사랑할 때’ VIP 시사회의 패션은 당당한 워킹과 어우러지는 블랙 레더 라이더 재킷과 블랙 원피스의 믹스매치가 더욱 멋스럽다. 오버 사이즈 라이더 재킷으로 빈티지함까지 표현해 냈다.

여기에 장윤주는 블랙 클러치를 무심하게 들어 너무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폴스부띠끄의 스터드 디테일 클러치는 장윤주의 심플한 올 블랙룩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 강승현의 청청패션 + 오렌지 컬러 백


사랑스러운 페이스의 모델 강승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SNS를 통해 본 그녀의 패션은 고난도 믹스매치와 락 시크부터 프렌치 시크까지 다양한 무드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강승현은 청청패션 또한 무난하게 소화해내는 패셔니스타다. 오버 사이즈 데님 재킷과 파스텔 톤 셔츠, 여기에 데미지 데님 핫팬츠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톡 쏘는 오렌지가 떠오르는 오렌지 컬러 숄더백으로 컬러 포인트를 확실히 줬다.

강승현의 오렌지 컬러백처럼 확실한 포인트 컬러백을 매치하고 싶다면 폴스부띠끄의 앨리스 백을 매치해보자. 앞뒷면에 스터드 장식이 있어 시크함 또한 배가시켜줄 것.

▮▮▮ 이솜의 러블리 레이스 원피스 + 미니 숄더백


베이비 페이스의 모델 이솜은 우연한 계기로 캐스팅 됐지만 지금은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톱 모델 중 하나다. 런웨이 보다는 화보나 광고를 통해 모델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솜 또한 SNS를 통해 일상패션을 팬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SNS를 통해 본 그녀의 러블리한 패션은 레이스 원피스를 통해 완성됐다. 심플한 레이스 원피스와 그녀의 러블리 페이스가 어우러져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 숄더백으로 마무리하며 떼 묻지 않은 소녀의 매력을 표현했다.

이솜의 러블리룩을 연출한 날에는 폴스부띠끄의 앰버백으로 마무리한다면 펀칭 디테일과 화사한 봄날같은 기분을 낼 수 있는 컬러로 러블리한 무드를 잘 살려낼 수 있을 것.
(사진출처: 폴스부띠끄, 장윤주 인스타그램, 강승현 인스타그램, 이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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