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데니안이 걸그룹의 애정공세에 얼굴을 붉혔다.
1월23일 방송된 Mnet ‘아이돌 배틀’에서는 MC 데니안이 걸그룹의 애정공세에 홍당무가 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헬로비너스와 투아이즈가 출연해 적극적인 모습으로 MC 데니안을 당황하게 한다.
데니안에게 매력을 어필하라는 미션이 주어진 ‘기선제압배틀’에서 팔짱을 끼고 눈을 맞추는 등 걸그룹의 적극적인 행동에 데니안의 얼굴이 온통 홍당무가 된 것.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삼겹살과 꽃등심을 사 달라는 애정 공세에 과감한 섹시 댄스가 이어지자 데니안은 빨개진 얼굴로 어쩔 줄 몰라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아이돌 배틀’은 매회 신인 아이돌 두 팀이 출연해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우승팀은 자신의 팀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사진출처: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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