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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추방에 백악관 “검토할 것”… 팬들 ‘충격’

입력 2014-02-02 16:11   수정 2015-10-07 16:18

[최광제 인턴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백악관이 브리핑을 통해 입을 열었다.

2월1일 미국 ABC뉴스는 ‘미국 백악관이 저스틴 비버의 미국 추방 타원서에 주목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조만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비자 관련한 문제이기도 하다. 국토안보부에서 담당할 일이다”며 “자국인 캐나다 쪽에도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저스틴 비버의 추방 논란은 ‘위 더 피플’이라는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저스틴 비버를 미국에서 추방해야한다는 글이 게재되면서 시작된다.

이 사이트에 올려진 청원은 10만 건을 넘을 경우 백악관 측이 사안을 검토해 입장을 표해야 하는데 저스틴 비버 추방에 대한 서명은 22만 건을 넘어섰다.

해당 글에는 저스틴 비버에 대해 “미국인 안전만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저스틴 비버의 미국 추방을 주장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브라질 공연 후 한 성매매 업소 장면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고 최근에는 미국 마이애미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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