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신발언 “내 목표 하나만 생각할 것”

[최미선 인턴기자] 피겨 여제 김연아의 소신발언이 화제다.

지난 2월1일 방송된 KBS ‘김연아 챔피언’에서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김연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루고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선수로서 은퇴하는 김연아는 마지막 올림픽을 앞둔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연아는 “당연히 내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분위기가 있다. 내가 생각했던 그림과 너무 다르다. 그러나 이번에 금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만족할 것이고, 후회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데 이어 “내가 생각한 목표를 이루는 것만 생각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연아 소신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소신발언 역시” “김연아 소신발언 멋지네” “김연아 소신발언 내 목표만이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김연아 챔피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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