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OT를 기다리는 새내기들 주목! 좋은 첫 인상을 위한 TIP은?

입력 2014-02-04 09:45   수정 2015-10-07 16:56

[뷰티팀] 대학입학을 확정지은 14학번 새내기들은 사전 OT(Orientaion)준비로 마음이 설레고 있다.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듯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은 가슴 벅찬 설렘과 동시에 두려움을 가져다준다.

입학 전 OT는 대학생활의 시작이자 인맥관리에 중요한 행사다. 꿈꾸던 캠퍼스 라이프를 완성하는 멋진 선배나 동기를 사귀기에 OT만큼 좋은 기회는 없다. 인맥 네트워크를 구성해둬야 수강신청부터 그 외 전반적인 생활에 대해 알아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새 막을 여는 시기인 만큼 대학교 새내기들에게 능력 못지 않게 중요한 경쟁력은 깔끔한 외모다. 단정한 옷차림이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OT시즌을 맞아 신입생들은 무엇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 과하지 않은 패션, 포인트는 잊지 말자


이제 봄과 함께 신학기가 다가온다. 예비 대학생들은 캠퍼스 생활의 첫인상을 결정할 입학룩을 고르는 데 총력을 기울여 이것저것 걸쳐보며 ‘새내기 패션’ 연구에 한창이다.

막 교복을 벗은 예비 대학생들은 어른이 된 기분을 만끽하며 학생 때와는 다른 패션 스타일을 통해 주목 받는 신입생이 되고 싶다. 매번 정해진 옷만 입다가 각자의 개성을 표하려고 하니 미숙한 새내기들에게는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사회 초년생들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의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스타일별로 새옷을 구입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평소 본인이 갖고 있는 옷과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여성에게는 트렌치코트가 적당하다. 실용성이 높으면서도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잘 갖춰 입은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튀는 색상을 입어서 눈에 띄기 보다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좋은 인상은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통해 비로소 형성될 수 있다. 스커트와 바지 정장, 베이식한 셔츠, 스카프, 코르사주 등의 액세서리를 기본적으로 두루 구비하는 것이 좋다.

■ 화장은 필수, 무리하지는 말 것


화장은 첫인상을 좌우한다. 너무 진하게 화장을 하는 것은 서툰 화장 솜씨가 그대로 드러나 어색해 보일 뿐만 아니라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첫인상을 줄 수 있다. 적절한 뷰티 제품 사용으로 차분하면서 깨끗한 인상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또 무조건 많이 바르면 된다는 생각에 아무런 기초공사 없이 색조 메이크업을 덧바르면 시간이 지나 얼굴이 더 칙칙해 보인다. 이에 14학번 새내기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은 무엇이 있을까?

▶새내기 대학생을 위한 필살 메이크업 방법

아직 화장이 어색한 대학 새내기들은 단정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튀지 않으면서도 생기를 표현해 주는 은은한 핑크와 그린 컬러 등을 포인트로 활용한 컬러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핑크 컬러로 메이크업 시 가장 주의할 부분은 ‘톤’이다. 같은 톤의 핑크 컬러를 사용하기보다 다양한 톤을 사용해 레이어드하면서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이때 컬러 메이크업 제품의 적절한 사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바탕이 되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러블리하게 메이크업을 했는데 화장이 뜨거나 피부가 칙칙해 보인다면 열심히 공들인 메이크업도 말짱 도루묵이 되는 셈이다.

이에 새내기 메이크업을 도와줄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U>1</U> 아마란스 럭셔리 피니쉬 매직밤

아마란스 럭셔리 피니쉬 매직밤은 우수한 커버력 및 밀착감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이 가능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칙칙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장시간 유지해주며 파운데이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U>2</U> 아마란스 벨로비타 셀 옵티마이저 크리스탈 팩트

자외선 차단 효과가 피부를 보호해주고 얼굴에 빛을 모아주어 더욱 밝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팩트다. 빈트없는 페이스라인을 잡아주어 탄력을 채워주고 피부결을 타이트하고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진주가루가 함유된 입자로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피부톤을 생기있게 잡아준다. 색조화장 후 퍼프에 내용물을 적당량 덜어 피부결을 따라 발라주면 된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2014년 뷰티 핫 키워드 ‘스타존(Star-Zone)’ 
▶‘별그대’ 전지현-유인나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 “비법이 뭐야?”
▶[K-beauty in 파리] ‘K-뷰티 마니아’ 파리지엔느들의 피부 관리법
▶2014년 갑오년 말띠★ 뷰티 포인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