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SPA 브랜드의 세일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자라, 엘번, H&M, 에잇세컨즈 등 저렴한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 좋은 품질로 젊은 층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SPA 브랜드의 시즌 오프가 한창이다.
특히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는 전국 매장에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세일을 진행 중이며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국형 SPA 브랜드 엘번(ELVAN)은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겨울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3일부터 2월15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제공한다.
엘번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소재,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2-30대 남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엘번 세일은 막바지 꽃샘 추위를 스타일리시하게 이겨낼 절호의 찬스로 벌써부터 패션피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의 핫 아이템인 고가의 캐시미어 코트를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제공하며 그 외 니트나 팬츠 등 세련되고 트렌디한 겨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브랜드 대표는 “신년을 맞아 새롭게 준비한 이번 겨울 시즌 오프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현재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전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출처: 엘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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