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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엄정화 “함께 있을 때 전화 확인 안하면…” 바람피는 징후

입력 2014-02-13 13:43  


[최미선 인턴기자] ‘마녀사냥’에서 연인 사이에 바람피는 징후를 낱낱이 공개한다.

오는 2월14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는 연인 사이에서 바람을 피울 때 나타나는 징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영화 ‘관능의 법칙’ 개봉을 앞둔 엄정화와 문소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사귄지 6년 된 여자 친구와 나를 100일간 동시에 만난 남자친구’가 고민인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토크가 진행 되었다.

4MC는 ‘바람을 피우는 신호에는 뭐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고, 엄정화는 “연락이 잘 안되거나 함께 있을 때 전화가 와도 확인하지 않을 때”라고 답했다.

이에 문소리는 과거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던 장면을 목격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바람을 피운 남자의 행동’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이 외에도 ‘갑자기 비밀 번호를 걸어 놓는 행동’ ‘오는 전화를 받지 않는 행동’ 포함해 곽정은 기자가 말하는 8가지의 징후도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연인사이 나타나는 바람의 징후들은 2월14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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