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최수종 아들 민서가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아빠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 화제다.
2월13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에선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아마존에서 온 야물루 가족들이 함께 축구장을 찾았다.
제토가 축구에 대한 관심을 보이자 최수종과 아들 민서는 각각 팀을 나눠 축구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풋살 경기에 몰입하며 의지를 불태우던 최수종은 전반전부터 밀리기 시작하자 점점 진지해지기 시작했고 이에 하희라는 걱정을 드러냈다.
경기가 점점 과열되자 하희라는 중재에 나섰지만 민서는 “승부는 승부다”라며 아빠 최수종과 똑같이 승부욕을 불태워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지만 이날 최수종과 아들 민서가 보여준 정열적인 모습은 큰 관심을 불어일으켰다.
최수종 아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수종이랑 아들이랑 똑같다” “하희라 가운데 껴서 두근두근 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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