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출연 소감 “내 마음 사로잡은 작품”

[연예팀/ 사진 장문선 기자] 걸그룹 카라 한승연 ‘여자만화 구두’ 출연 소감을 밝혔다.

2월1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 민연홍)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안길호PD 민연홍PD를 비롯해 한승연, 배우 홍종현 정가은 윤종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승연은 ‘여자만화 구두’ 출연 소감에 대해 “웹툰 원작 ‘여자만화 구두’ 연재 당시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과 우려를 많이 하실 텐데 겸손하게 열심히 촬영했으니 잘 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한승연)과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홍종현)의 사내 연애를 다뤘으며 이달 2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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