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쇼트트랙 금메달 목에 걸고 행복한 모습 ‘공개’

입력 2014-02-16 11:14  


[최광제 인턴기자] 안현수 우나리 금메달 인증샷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16일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우나리와 함께 올림픽 메달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수와 우나리가 1000m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목에 건 채 행복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안현수가 받은 1000m 금메달은 지난해 2월 러시아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 파편을 넣은 운석 금메달로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운석 1주년을 기념해 15일 금메달리스트에게만 특별히 운석 금메달을 수여했다.

안현수 우나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우나리 웃고 있는 표정 너무 이쁘다” “안현수 선수 계속 응원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안현수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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