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이 처음으로 공개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2월1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선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첫 등장했으며 아들 손주안 군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김소현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아이가 부모의 뜻에 의해 방송에 공개되는 게 정말 싫었다”며 “아이에게 한 분이라도 안 좋은 소리를 하게 되면 부모로서 미안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뒤이어 김소현은 “남편이 ‘이것도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런걸 남겨주고 싶었다’고 하더라”며 ‘오마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김소현은 “내 아들은 뭘 해도 예쁘고 귀엽다. 꽉 찬 기저귀까지 예쁘다”고 말하며 아들 사랑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소현 손준호 아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손준호 부부 케미 제대로 터진다” “김소현 손준호 아들 너무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오 마이 베이비’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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