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나영희·안재현 다정한 모자 케미… ‘훈훈’

입력 2014-02-19 11:25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나영희가 안재현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2월19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천송이(전지현) 엄마 양미연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인 나영희가 극중 자신의 아들 천윤재 역에 안재현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영희와 안재현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다. 극중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의 궁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실제 모자 사이처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캐릭터의 장점을 살린 맛깔 나는 연기와 트렌디 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 백옥 피부로 주목 받고 있는 나영희와 모델계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주로써 ‘별그대’가 첫 작품임에도 불구 톡톡 튀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안재현은 각각 다른 매력으로 이미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들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현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나영희에게 깍듯한 예의를 표하는 것은 물론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나영희 역시 아끼는 후배 연기자로써 틈틈이 대본과 동선 등을 맞춰주는 등 서로에게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는 전언.

한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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