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파리지앵, 밀라네제, 홍콩 패션피플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여성 토털브랜드 에린블리스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대구역점에 매장을 오픈한다.에린블리스는 2006년 동양인 최초로 이탈리아 세계 패션 디자인대회에서 그랑프리 어워드를 수상하고 라파엘 로페즈, 구호, 엠비오 등에서 경력을 쌓은 화려한 이력의 오제승 디자이너가 런칭한 여성복 브랜드.
유럽감성의 색감을 지닌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개성과 감각 있는 패션을 중시하는 30-40대 여성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가치를 담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싶다는 것이 오제승 디자이너의 희망이다.
이미 유럽과 아시아 유수의 패션위크와 박람회에서 현지인들의 뛰어난 호평을 받았으며 2013년 11월 잠실점 팝업 스토어에서 1주일간 1억5천여만원이 넘는 기록적인 판매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2월2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과 28일 대구역점 4층 여성복 캐릭터 존에 입점할 예정이다.
최고의 퀄리티와 우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패션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린블리스는 2014 S/S 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요즘 대세’ 남자 ★들의 공항패션 따라잡기
▶ 미시 ★들의 ‘핫 아이템’, 리얼웨이룩으로!
▶ 결혼한 남자스타가 더 멋있는 이유
▶ 2014 S/S 패션 트렌드 “스타들은 알고 있다”
▶ 손에 쥔 작고 가벼운 ‘클러치’의 매력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