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인턴기자] 레인보우 조현영이 유명 남성지 ‘맥심(MAXIM)’ 3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2월25일 남성지 맥심 측은 최근 레인보우의 ‘19금’ 프로젝트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조현영의 맥심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레
인보우로 데뷔한 이후 처음 진행된 조현영의 단독 화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조현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민소매 톱, 짧은 핫팬츠 등 단순한 의상만으로도 섹시한 볼륨감을 한껏 드러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맥심’ 관계자는 7명의 레인보우 멤버 중 커버걸로 조현영을 단독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귀엽고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섹시한 매력이 남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현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 발칙한 매력을 어필했다. “레인보우 멤버 중 25금 수준의 야한 이야기를 하는 멤버가 있다”며 폭로하기도 했고, “밸런타인데이처럼 쓸데없는 기념일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초콜릿을 주고 싶은데 줄 사람이 없다”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또한 “올해에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맥심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 화보와는 또 다른 느낌의 조현영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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