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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베개, 라텍스 베개, 경추 베개” 그중에서도 각광받는 베개는?

입력 2014-03-11 09:48  


[라이프팀]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잠은 무엇보다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에디슨의 말처럼 하루에 4시간만 자고도 거뜬히 하루를 보내려면 4시간 동안 온전히 숙면을 취해야 한다.

길고 고된 하루의 일정을 끝내고 따뜻한 침대에 눕는 시간.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자는 시간만큼 꿀 같은 휴식이 또 있을까. 고단함은 잠시 내려두고 잠을 청하는 그 시간은 하루 중 짧지만 의미 있는 ‘자기만의 시간’이다.

이러한 현대인의 모습은 침구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많은 이들이 휴식을 취하는 ‘수면’에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숙면’으로 관심사를 옮긴 것이다. 따라서 침구류의 단편적인 면이 아닌 모양, 기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고차원적으로 침구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베개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포착된다. 침구류 중에서도 액세서리 개념에 가까웠던 베개 시장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매일 베고 자는 베개가 자신의 몸에 맞지 않으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이는 피로 누적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많은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 있기에 점차 자신의 몸에 맞는 기능성베개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그저 솜으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닌 다양한 원리가 적용된 베개는 건강한 숙면의 상징이 되었다. 일반 베개와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상당하지만 평생의 숙면 건강을 위해 과감히 기능성베개를 사용하는 것이다.


현재 기절베개, 라텍스베개, 경추베개 등 그 이름도 다양한 베개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 기절 상태의 숙면을 도와준다는 기절베개는 동양인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준다.

일반 매트리스와는 달리 천연고무로 만들어진 라텍스베개는 곰팡이나 진드기, 집 먼지 발생을 방지해주고 손으로 꾹 눌렀다가 떼도 바로 제자리로 돌아오는 놀라운 복원력을 자랑한다. 목뼈를 단단히 지지해주기 때문에 일반 솜 베개보다 편안히 벨 수 있다.

목 경추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 목디스크를 예방해주는 경추베개는 잠자는 동안 올바른 자세를 유도하고 기도를 확보해 평소에 목이 결리거나 어깨가 뻐근한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평소 바르지 않은 자세로 척추가 휘어진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수많은 베개 중에서도 숙면, 척추 건강, 목디스크 예방, 자세교정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성베개가 눈에 띈다. 친환경 무독성 폴리우레탄으로 만들어진 가누다 견인베개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안정감 있는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고 자는 것만으로도 경추에 자극을 줘 현대인들의 피로회복과 자세교정, 목디스크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목과 어깨 결림을 풀어주고 곧은 자세를 유도한다. 가누다의 베개커버는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초극세사 재질로 땀 흡수, 항균, 방습의 기능을 갖췄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정형베개는 베고 있을 때 일반 메모리폼 베개처럼 푹 꺼지지 않고 바른 체형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정도의 쿠션을 찾아 최적화 시킨 기능성베개다. 그러므로 밤새 뒤척여도 목이나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CE인증과 미국 FDA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베개이기에 베개 시장에서 단연 주목받는 제품이다. 외국의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제품인증을 받은 기능성베개로 숙면 건강을 챙겨보자.
(사진제공: 가누다, KBS ‘비타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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