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가 ‘벨라페어’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나약함을 버리고 이를 악물고 강해지려는 모습을 보였다.
3월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연출 배경수,김정현 극본 허성혜) 11회분에서는 영원(한지혜)이 이전과는 다른 강인한 눈빛과 행동으로 이복동생 영준(손호준)과 함께 태오(김영철)로 부터 ‘벨라페어’를 지키기에 앞장섰다. 또한 더 이상 세로(윤계상)에게 흔들리지 않으려 결의를 다지는 날선 모습으로 극에 긴박감을 더했다.
세로가 사기꾼임을 알게 되며 세로에게 원망으로 가득 차있는 영원이었지만 지난 날 세로에게 품었던 자신의 진심에 결국 쓰라린 마음을 끊임없이 달래야만 했고, 모든 것을 밝히며 자신을 지켜주겠다는 세로의 말에 마음이 아프지만 이제는 믿을 수가 없게 되었다는 말과 함께 원망 섞인 눈물을 보였다.
영원이 그토록 사랑했던 연인 우진(송종호)을 죽인 배후가 태오였다는 사실과, 자신을 숨기고 이은수로 살아오던 세로의 정체가 곧 밝혀지는 극적인 상황을 예감하게 했다.
무엇보다도 회가 거듭할수록 물오른 연기력으로 가슴 깊은 슬픔과 분노의 내면 연기를 보여주는 한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점점 고조되어가는 전개에 긴장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 12회는 오늘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태양은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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