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담 기자] 20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이석태의 칼 이석태 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월24일 디자이너 이석태의 칼 이석태 쇼가 동대문 패션 플라자에서 화려한 런웨이를 시작했다.
이번 시즌 칼 이석태의 메인 콘셉트는 199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그런지 패션을 바탕으로 모던함과 새로운 구조적 실루엣을 제안했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등 모노톤 계열의 모던한 색상과 테슬 모양의 핸드 프린팅을 프린트로 개발해 원단에 접목했다. 또한 펠트 모자를 이용한 소프트한 아방가르드룩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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