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마력 내뿜는 미국산 괴물 슈퍼카는?

입력 2014-03-31 16:41   수정 2014-03-31 16:41


 미국의 신생 자동차 제조사 '트라이온 슈퍼카스(TSC)'가 '네메시스(Nemesis)'라는 슈퍼카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31일 외신 등에 따르면 네메시스는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 2,000마력을 낸다. 변속기는 시퀀셜 8단 수동 변속기이며, 0→96㎞/h 2.8초, 최고 시속 450㎞를 자랑한다. 탄소 섬유 섀시를 사용하는 한편, 차체 일부에는 니켈 합금인 인코넬 알로이가 부분적으로 적용됐다.  

 '프레데터'로 이름 붙여진 주행 모드는 조명과 서스펜션, 배기가스 배출량, 지상고, 엔진 회전을 자동 제어하는 '레브 리미터(Rev Limiter)' 등을 지원한다. 경쟁 차종은 부카티 베이론, 코닉세그 '원:1'이 거론되고 있다. 차체와 인테리어는 'n2a 모터스'가 담당한다.

 양산에 앞선 프로토타입은 다음달 공개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테슬라, 전기차 화재 막기 위해 언더커버 적용
▶ 오펠, 중국에서 내년 1월 철수
▶ 엑스타 슈퍼챌린지, 아마추어 열기 '후끈'
▶ 브라부스, 벤츠 A45 AMG 튜닝카 선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