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배우 박효주와 오정세가 물 절약 메시지를 담은 화보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물 절약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쾌하고도 발랄한 콘셉트로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박효주는 스트라이프 상의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상큼해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슈즈로 마무리해 발랄함을 더했다. 오정세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에 그레이 컬러의 재킷과 쇼츠를 입어 스타일리시하면서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깨끗한 물이 선물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는 박효주, 오정세를 포함해 총 13명의 셀러브리티가 참여했다. 아프리카의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마련해 주는 기금으로 촬영비를 기부하여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특히 여성과 환경 문제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꾸준히 봉사와 홍보 활동을 이어온 박효주는 이번 캠페인에 기꺼이 참여해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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