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화장품 ‘파파레서피’, 신선한 화장품을 위한 작은 습관 ‘선도’

[김진현 기자]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파파레서피’가 신선한 화장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개봉일자 표기 스티커를 증정한다.

개봉일자 표기 스티커는 화장품의 개봉 일을 스티커에 기재해 제품을 보다 믿음직스럽게 사용하기 위한 파파레서피의 특별한 아이디어. 또한 귀여운 디자인과 아기자기한 패턴으로 데코 스티커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 차별점이다.

파파레서피의 개봉일자 표기 스티커는 언제 개봉한지 모른 채 오래된 화장품을 사용했던 불편한 경험에서부터 시작됐으며 이에 브랜드 측은 “고객님들이 신선한 화장품을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개봉일자 표기 스티커를 제작하게 됐다”고 탄생 배경을 밝혔다.

스티커에는 ‘아빠는 신선한 화장품 사용을 권장합니다’라는 세심한 문구도 함께 적혀있으며 이 짧은 글에는 가족들을 향한 아빠의 사랑과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한편 파파레서피 김한균 대표는 “화장품은 개봉 후 기간을 잘 지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봉일자를 체크해 건강하고 프레시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파파레서피는 개봉일자 표기 스티커의 사용방법 등을 카툰방식의 스토리로 풀어내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디자인 팀 최우정 팀장과 이민 사원은 “이번 카툰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에 기쁘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파파레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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