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신애 딸, 함께 찍은 셀카 ‘아기에 뒤지지 않는 동안 피부’ 과시

입력 2014-04-05 11:15  


[김진현 기자] 가수 손담비가 ‘절친’ 배우 신애 딸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손담비는 4월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이렇게 크다니 세월 빠르다. 신애 언니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애 딸 희민 양은 커다란 눈과 하얀 피부, 오동통한 볼이 눈길을 끌었으며 신애를 빼닮은 듯한 예쁜 외모가 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손담비는 희민 양과 얼굴을 맞대고 입술 살 짝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뽀얀 이목구비가 여신의 모습을 방불케 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 딸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손담비 얼굴 정말 작다”, “신애도 보고 싶다”, “둘 사이 친근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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