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알렉스, 강호동 괴력 폭로 “인두로 옆구리 지지는 줄”

입력 2014-04-08 14:22  


[최광제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한 가수 알렉스가 강호동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월8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1주년을 맞아 지난 방송들을 땀과 열기로 가득 채워준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1주년 방송에 참석한 알렉스는 가장 섭섭한 사람으로 강호동을 지목하며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알렉스는 “볼링 훈련 당시 인디언밥 벌칙을 당했는데 누군가 인두로 옆구리를 지지는 것 같아서 보니 강호동이 서있었다”며 “3일 후 반신욕을 하는데 옆구리가 쓰라려 보니 갈비뼈 옆에 손가락으로 지진 자국이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알렉스는 상처를 담은 셀카를 공개했고 이를 본 이병진은 “저건 딱 봐도 지지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라며 알렉스에게 힘을 실어주며 강호동을 궁지에 몰았다.

‘예체능’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런 알렉스의 폭로에 당황한 강호동은 당황한 채 횡설수설하며 현장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8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