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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과장된 표정, 그냥 나온 게 아냐… “매일 5시간 연습”

입력 2014-04-08 18:07  


[최미선 기자] 독특한 콘셉트의 노래 ‘까탈레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비틀즈코드 3D’에서 특유의 과장된 표정이 매일 5시간씩 연습한 결과라고 밝혔다.

4월8일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 3D’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오렌지캬라멜에게 “특유의 과장되고 오버스러운 표정이 처음에는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나는 “그게 그냥 나온 게 아니다. 5시간씩 매일 매일 표정 연습을 했다”고 밝혔고, 리지도 “한 명씩 큰 거울 앞에서 연습을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나나는 “평상시 나는 표정이 별로 없다. 그런데 과장된 표정을 하려다 보니 오글거리고 못 했었다”고 독하게 연습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연습한 표정을 보여달라는 MC들의 요청에 나나는 즉석에서 자유자재로 깜찍하고 상큼 발랄한 표정을 지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크레용팝의 소율은 학창 시절 얼짱으로 꼽힐 정도로 굉장한 인기를 자랑했다는 사실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MC 신동이 소율에게 “학창시절 5대 얼짱이었다던데”라고 운을 띄우자 소율은 “10인 안에는 뽑혔는데 5인 안에는 안 뽑혔다”고 겸손해 하며 구혜선, 박한별 등이 속했던 얼짱 계보에 자신도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더불어 소율은 “학창시절 학교 밖에 남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생일이면 본명인 ‘박혜경 생일 축하해’라고 쓰인 종이가 많이 붙어 있었다”며 당시의 인기를 전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MC 미르가 나나의 데뷔 초 당시 애프터스쿨의 뮤직비디오를 100번 이상 볼 정도로 좋아했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한편 Mnet ‘비틀즈코드 3D’는 오늘(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비틀즈코드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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