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뷰티 브랜드가 주최한 특급 이벤트를 소개한다.
멜비타와 오르비스는 지구의 달을 기념해 각각 공병 이벤트, 에코 캠페인을 진행하고 더바디샵은 모델 현빈과 함께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착한 캠페인을 펼친다. 스트라이벡틴은 놀라운 피부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멜비타, 4월 지구의 달 기념 ‘공병 이벤트’ 진행
멜비타가 지구의 달을 맞이해 ‘공병이벤트’를 4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공병이벤트는 소비자와 함께 실천하는 지구사랑 프로모션으로 멜비타 매장에 스킨 케어 공병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오가닉 베스트 3종 체험 키트(아르간 오일, 로즈넥타 크림, 로즈 넥타 아이젤)를 증정한다. 더불어 공병지참 후 멜비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랑스 오가닉 에코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공병 이벤트’는신사동 가로수길 부티크를 비롯하여 여의도 IFC몰, AK 플라자분당점에서 진행된다.
더바디샵, ‘동물실험 반대 서명 캠페인’ 행사
더바디샵이 광화문점에서 국내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 법제화를 위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동물실험 반대 서명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잔혹하고 과학적으로도 불필요한 동물실험에 대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인식을 갖고 동물실험 반대 서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함께하는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배우 현빈도 참석에 자리를 빛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물실험 반대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 ‘화이트 머스크’ 세트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동물실험 종식과 동물 보호를 위한 NGO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브랜드와 모델 현빈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오르비스, 맑은 하늘 푸른 숲 에코 캠페인
오르비스가 4월 지구의 달을 맞이 해, 지난 해 실시한 관악산 숲길 가꾸기 이벤트에 이어 새로운 에코 캠페인(Eco Campaign) ‘맑은 하늘, 푸른 숲 에코 캠페인’을 진행한다.
‘맑은 하늘, 푸른 숲 에코 캠페인’은 오르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 수가 늘어날 수록 숲에 나무를 기증하는 오르비스만의 에코 캠페인이다.
좋아요 수가 500건일 시에는 사철나무 10그루가 기증되며 5000건 이상이 되면 총 100그루를
기증한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오리지널 에코백’도 증정한다.
더불어 ‘오르비스 지구사랑 캠페인’을 통해 리필제품을 구매하면 개당 100원의 금액이 ‘관악산 숲길 조성 지원금’으로 자동 기부된다. 4월 30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스트라이벡틴 ‘고백(Go back) 서포터즈’ 모집
스트라이벡틴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자신의 피부 고민에 따라 지원이 가능한 맞춤형 서포터즈 ‘고백(Go Back) 체험단’을 모집한다.
주름과 탄력 등 피부 고민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성별과 나이에 상관 없이 젊고 탱탱한 피부로 ‘고백(Go back)’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동반 1인을 포함해 그룹 별로 각각 10커플씩 선발하며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제품 체험에 앞서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밀 측정 후 8주간 사용할 수 있는 ‘고백박스(Go Back Box)’가 증정된다. 8주간의 체험 기간을 거친 서포터즈는 사용 사진의 인증샷과 후기 등 피부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를 생생하게 포스팅 하면 되며, 이 밖에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흥미로운 미션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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