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룸메이트’ 배우 서강준과 홍수현이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5월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홍수현 서강준 신성우 박민우가 마트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강준과 홍수현이 한 팀이 돼 장을 보는 가운데 서로 팔짱을 끼고 시식 코너에서 먹여 주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강준은 홍수현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나서 “뭐하는 거죠 우리?”라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홍수현은 개인 인터뷰에서 “사심은 없고 좋은 후배다”라고 말했다. 서강준 역시 “(홍수현이) 팔짱 꼈을 때 당황했다. 지금은 친해져서 이제 팔짱 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연상연하 커플 잘 어울리네” “‘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한테 사심 있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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