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여름에 신는 신발은 플랫 슈즈, 뮬, 샌들 등 특히 그 종류가 다양하다.
여름 슈즈들의 공통점은 맨발로 신는다는 점이다. 양말 없이 그대로 발을 노출할 수 밖에 없는 만큼 여름 슈즈를 신기 위해선 발 관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발 관리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족욕과 각질 제거를 들 수 있다. 맨발로 신발을 신다보면 발에 굳은살이 생기고 거칠어지기 쉬우며, 이런 과정에서 발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따라서 족욕과 더불어 각질 제거를 통한 발 케어를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족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따뜻한 물을 받은 뒤 복숭아뼈 위 10~30cm 정도 담구면 된다. 발을 담군 상태에서 20분 정도 있으면 되며 물속에 소금이나 아로마 오일을 넣으면 혈액순환 및 노폐물 제거에 더욱 도움이 된다.
족욕을 통해 발이 촉촉해진 뒤엔 스크럽제, 베이킹 소다, 발전용 버퍼 등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각질이 두꺼워지면 미관 상 나쁠 뿐만 아니라 갈라짐으로 이어져 고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즉각 케어해줘야 한다.
외출 시에는 풋 크림 또는 풋 데오드란트로 발의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약국화장품 닥터비타 비타민크림으로 유명한 데이셀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클린이 풋 데오드란트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향으로 발 냄새를 덮는 다른 풋 데오드란트 제품들과는 다르게 스마트클린은 땀을 억제, 발 냄새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기에 발의 청결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항균 테스트, 무좀균 제거 테스트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스마트클린은 세균번식이 심한 신발 속까지 항균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여름철 발 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제품이다.
발이 그대로 노출되는 여름 슈즈. 족욕, 각질제거, 풋 크림, 그리고 스마트클린을 통해 깔끔하게 발을 관리해주자.
(사진출처: 데이셀)
(모델/최다빈, 헤어/라뷰티코아 도산점 다솜 디자이너, 메이크업/라뷰티코아 도산점 안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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