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형식이와 잘 어울릴 듯”

입력 2014-05-19 11:37  


[최미선 기자]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진짜 사나이’ 멤버 중 여동생을 소개시켜주고 싶은 남자로 박형식을 꼽았다.

5월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 촬영중인 헨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헨리는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을 언급하며 “나도 모르게 대회에 출전해 3등을 했다.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사나이’ 멤버 중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사람을 묻자 “수로 형, 경석 형은 너무 늙었다”며 “형식이가 정말 착하고 날 챙겨준다. 나이도 비슷하다. 형식이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박형식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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