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박혁권이 ‘트로트의 연인’에 합류한다.
5월20일 박혁권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혁권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이은진)에 캐스팅을 확정지었음을 밝혔다.
극중 박혁권은 연예기획사의 행동대장 왕상무 역으로 변신해 사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박혁권 소속사 관계자는 “박혁권이 ‘트로트의 연인’에 캐스팅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성실히 준비해서 또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으로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가족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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